김한종 장성군수·이개호 국회의원 축하 속에 ‘진원면민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이박로 위원장이 '제18회 진원면민의 날 행사'에 환영사및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복지TV호남방송] 제18회 진원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2일 오전 10시~17시까지 진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왼쪽부터) 최정순 진원면장, 이박로 행사추진위원장, 김한종 장성군수가 ‘제18회 진원면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식전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김한종 군수가 ‘제18회 진원면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김 군수는 “면민과 향우가 하나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박로 행사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그리고 면민 여러분 모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최정순 진원면장이 ‘제18회 진원면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 면장은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장성은 ''성장장성'이라는 브랜드 메임에 걸맞게 개청이래 처음으로 제64회 전남도민체전,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을 유치하였고,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건립 등 새로운 미래먹거리를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군민이 행복한 꿈을 향하여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면서 "우리 진원면도 김한종 군수님의 특별한 배려와 관심,면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 덕분에 날로 발전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이 ‘제18회 진원면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이 의원은 “저는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진원면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현장에서 열심히 뛰시는 분은 김한종 군수님,심민섭 군의회의장 님...정철 도의원 님 이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앞줄 왼쪽부터)김회식·정철 전남도의원,허정 에덴병원장(뒷줄 가운데)이 ‘제18회 진원면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행사진행을 지켜보며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박로 진원면민의날 추진위원장, 김한종 장성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심민섭 군의회의장, 서춘경·김연수·최미화 장성군의원, 김회식·정철 전남도의원, 최정순 진원면장,강대윤 장성군 이장연합회장, 허정 에덴병원장, 양정기 복지티비 호남지사장, 노형도 진원초등학교장, 조상길 농협장성군지부장, 김의병 재광장성군향우회장, 기관·단체장, 향우회원,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상무대 군악대가 ‘제18회 진원면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식전공연과 국민의례시 힘찬 연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후배님들! 귀여워요!" 진원초등학생들이 ‘제18회 진원면민의 날 행사’에서 식전공연으로 합창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상무대 군악대 연주, 진원초합창, 방송댄스 등 공연으로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었고, 마을 별로 마련된 천막에서는 부녀회원들이 음식을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제18회 진원면민의 날 행사’ 에 참석한 부녀회원들이 먹거리를 준비봉사하고 있다.

진원초 학부모회원들이 ‘제18회 진원면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무료찻집을 열고 힘껏 봉사하고 있다.

기념식은 면민의 상 시상, 행사추진위원장 환영사, 진원면장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면민의 상은 양정옥 씨(前 면민의날 추진위원장)가 수상했다. 최종순 진원면장이 면민의 상을 수여하고 있다.

“나도 왕년에 다 해봤어!” ‘제18회 진원면민의 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이 ‘마을대항 윷놀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내가 질 수 있겄어?" ‘제18회 진원면민의 날 행사’ 참석 주민들이 단합행사로 '낚싯대 들고 달리기' 경기를 하고 있다.

이어진 행사는 경품추첨, 각종 경기 등 단합행사,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참가자들을 붙들었으며 오후에 제법 굵은 빗줄기가 내렸지만 참가자들은 흥을 멈추지 않고 5시까지 행사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