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광주의 영 렘브란트 "THE POWER OF DRAWING" 작품전을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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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광주의 영 렘브란트 "THE POWER OF DRAWING" 작품전을 찾아가다

서소라 브라이튼교육센터 영렘브란트 원장을 만나다


광주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에 “영 렘브란트 작품전_THE POWER OF DRAWING”이 열렸다.

“영 렘브란트”는 아이들의 미술실력은 물론, 학습 능력과 창조력 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미술 교육 센터로, 통합교육센터인 브라이튼교육센터 내에 있다.

미국 시카고에서 Bette Fetter에 의해 설립된 영 렘브란트 미술 교육은 유아동을 대상으로 처음에는 사물을 영상 빔을 통해 관찰하게 하고 직접 그릴 수 있게 한다.

자신감이 없거나 소극적인 친구들이 그림을 그림으로서 성격과 태도가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발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영 렘브란트 전시회 작품

전시회장에서는 3세부터 10세까지의 유·아동이 그린 자화상과 그 외의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의 깜찍하고도 창의적인 작품들을 통해 순식간에 동심의 세계에 들어온 것만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영 렘브란트 전시회 자화상 작품
무엇보다 아이들의 ‘자신감’과 ‘창의력’이 돋보였다.

어떻게 이렇게 자신감 넘치는 그림이 어린이들을 통해서 나올 수 있는지 좀 더 자세히 들어보고자 광산 브라이튼 교육센터 내 영 렘브란트 서소라 원장님을 만났다.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을 교육하고 계신가요?
▲ 광주 영렘브란트 서소라 원장
“저희는 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사물을 관찰하고 대화하며 생각하는 과정이 적용되고, 그를 통해 선생님들이 도와주면서 ‘Drawing' 작업을 거칩니다. 마무리는 'Soving', 풀이를 해서 창조적인 작품과 해답을 도출해내는 방식이죠.

선생님이 피드백하면서 ‘선생님이 멀리서도 볼 수 있게 크게 그릴 거야. 친구들은 어디다 그릴 거야? 선생님 눈 봐봐. 코도 봐봐.’ 이런 식으로, 이빨도 뾰족뾰족하지 않고 네모나게 해서 그릴 수 있도록 유도를 하는 거죠. 그래서 소극적이었던 비포 그림에 비해 자신감 넘치는 애프터가 바뀌는 겁니다.”

전시 활동은 계속 해 오신 건가요? 반응은 어떤가요?
“2년에 한 번씩 전시활동을 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나무를 사용해서 자화상을 표현 했었고, 다음에는 다르게 표현할 예정이에요. 선생님들과 다 같이 수고했죠. 어머님들이 손바닥 도장이나 찍어놓지 않았겠냐고 생각하시다가 보시고 의외로 깔끔하고 디테일하다고 말씀해주세요. 그럴싸하다고 하셨어요.”

교육하시면서 언제가 가장 뿌듯하세요?
▲ 영 렘브란트 전시회장에서 서소라 원장
“남자 아이들이 그림에 대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고 수업태도도 안 좋았는데, 선생님이랑 잘 맞고 재미를 붙이고 흥미를 붙이고 하면 과제의 집중력이나 성취도도 좋아져요. 아직은 유·아동 미술이라서 6~7세 정도의 산만한 친구들이 학원을 다니면서 그림을 좋아하고 집중력이 좋아지는 친구들이 많아지죠.
무엇보다 아이들이 정말 즐겁게 미술활동을 할 때, 본인이 배우고 싶어서 미술 활동을 할 때가 기뻐요. 미술 배우고 싶어서 수요일이 기다려진다고 하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특히 남자 아이들이 그 전에는 관심 없었는데 미술활동하면서 태도가 바뀔 때, 그 때가 가장 뿌듯한 것 같습니다.”

영 렘브란트, 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으세요?
“제 생각에는 선생님들의 사랑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떤 과제이든지 결국 선생님과 아이들의 유대관계가 관건이거든요. 수학을 하든지 영어를 하든지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감싸주느냐에 어떻게 아이들을 대하느냐에 따라서 아이들이 다르게 받아들이는 거니까. 일단은 ‘사랑’으로 해주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 영 렘브란트 전시회 작품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는 서소라 원장님 말씀대로, 어떤 교육을 시키든 결국 아이들과의 정서적인 유대감이 아이들을 올바르게 성장시키고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보았다.

전시되어있는 신선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들의 작품이 그 근거다.

브라이튼교육센터에는 영 렘브란트 외에도 JLS정상어학원, 윌링프 유치원, 브레인스쿨, 브라이튼스토리센터, CMS놀이수학, 한음뮤직스쿨 등이 있다.


양예슬 아나운서 wbci0501@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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