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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산단 입구, 눈이 부시게 바뀐다

광산구, 4∼6월 ‘평동산단 진입로 가로경관 개선사업’ 시행

꽃·나무 있는 밝고 깨끗한 환경으로 산단·기업 이미지 재고

 

잿빛 평동산단 진입로가 사계절 화사하고 눈부신 공간으로 바뀐다.

4~6월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평동사거리에서 평동역까지 1.4km 왕복구간에 2억4,000만원을 들여 환경을 바꾸는 ‘평동산단 진입로 가로경관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민선7기 광산구는 기업주치의센터 설립, 기업지원 현장민원실 운영 등으로 지역경제와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사업은 그 연장선에서, 밝고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평동산단과 입주기업의 이미지를 재고하겠다는 것.

광산구는 산단 진입로 좌·우측 도로변에 황금사철과 남천 나무를 주로하고, 요소요소에 에메랄드 골드와 털머위를 심기로 했다. 아울러 기아자동차 출고장 담장은 담쟁이와 송악 등 덩굴식물로 꾸미고, 길 반대편 지하철 고가의 회색 콘크리트 구조물은 광나무를 심어 가린다.

6일 광주시 등에서 예산을 확보한 광산구는, 사업을 마친 뒤 산단 기업과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도 진행하기로 했다. 그 결과를 바탕 삼아 예산확보 노력도 병행해 평동산단 전체와 구 모든 산단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일하는 사람도, 방문하는 사람도 모두 좋아하는 산단 환경을 위해서 이번 사업을 잘 진행하겠다”며 “산단과 기업의 이미지 재고에 더해, 도심온도 1℃ 낮추기도 달성할 수 있는 일에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밝혔다.

     

안영균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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