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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검진에서 완치까지’ 결핵예방관리 총력민간·공공협력 의료기관 운영, 맞춤형 환자관리 추진
   
▲ 광주광역시청
[복지TV호남방송 = 양정기] 광주광역시는 2030년까지 결핵퇴치를 목표로 다각적인 결핵 예방 활동을 벌인다.

결핵은 법정감염병 중 사망자 수가 가장 많고 막대한 부담을 초래하는 질병으로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기침, 대화 등을 통해 감염된다.

감염 후 50%는 1~2년 안에 발병하고 나머지 50%는 잠복결핵 상태로 지내다 면역력이 감소하는 때에 발병하기 때문에 결핵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체계적인 결핵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해 인구 10만명당 결핵 발생이 2019년 48.7명, 2020년 41.2명, 2021년 37.6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올해는 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결핵 고위험군 결핵 검진 및 잠복결핵 검진, 입원명령자 지원, 집단시설 내 역학조사 등 결핵예방 및 조기 발견 사업을 강화한다.

결핵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돌봄시설 취약계층 종사자 잠복결핵 감염검진 고등학교 2·3학년 결핵검진 결핵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이동 결핵검진 보건소 결핵검진 등을 추진한다.

또 환자가 발생하면 결핵환자 접촉자 검진 관리 집단시설 결핵 역학조사를 실시해 지역사회 결핵 감염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발견된 환자에 대해서는 전수 사례조사를 통한 맞춤형 환자관리 민간·공공협력 의료기관 운영 입원명령결핵환자 입원비 지원 등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추진한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감염병관리지원단-자치구와 함께 일반의료기관 치료환자에 대한 관리지원사업, 영유아 등 돌봄시설의 1년 미만 계약 종사자 대상 잠복결핵검진사업을 추진한다.

3월부터 질병관리청에서 광주시로 이관된 결핵역학조사업무도 빈틈없이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미수 시 복지건강국장은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가장 높다 결핵은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퇴치해야 하는 감염병”이라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결핵 검진을 받고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정기적으로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정기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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