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장년층 생애 재설계 지원기관인 빛고을 50+센터(정찬기 센터장)는 센터와 한해 함께할 빛나는 서포터즈단 제2기 13명을 선발 31일 발대식을 하였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단은 센터 이용 방문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약속들로 ▲ 상호 간 존댓말 사용하기 ▲ 시간 약속 엄수하기 ▲ 미소와 친절 생활화하기 ▲ 매사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기 ▲ 센터 홍보로는 센터의 역할을 깊이 있게 알고, 정확한 홍보에 임하기 등에 대한 동참 교육이 선행한 가운데, 모두가 실천을 다짐하고 2월부터 봉사정신을 발휘하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단원 모두가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을 갖춘 우수자원으로 선발 센터를 방문한 장년층 시민에게 친절한 가운데 안내는 물론 1층 북카페를 도맡아 동년배 상담역할까지 전담 제한된 직원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센터 직원을 보조해 주는 모범을 보이고 센터의 다양한 행사도 참여 지원하게 된다.

정찬기 빛고을 50+센터장은 제2기 서포터즈 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이 많을 장년층 시민이 센터를 방문하여 위로와 희망을 갖도록 하는데 센터 직원 마음으로 함께 해주길 당부하며,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빛고을 50+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광주 장년층 시민은 온라인 빛고을 50+ 포탈(www.gj50plus.or.kr)이나 전화(062.228.5050)로 문의 바란다.

오승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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