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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열기 ‘후끈’ … 각계 향우 기부 줄이어노안 출신 김보곤 재광나주향우회장,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회장
   
▲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열기 ‘후끈’ … 각계 향우 기부 줄이어
[복지TV호남방송 = 양정기] 고향을 사랑하는 각계 나주향우들의 통 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20일 김보곤 재광나주향우회장,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회장, 최순범 기업인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보곤, 임경준 회장은 나주 노안면 출신, 최순범 대표는 금천면 출신이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들은 최근 함께한 식사자리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된 대화를 나누고 명절 전 기부금을 전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병태 시장은 이날 기탁식을 위해 시청을 찾은 향우 3명과 환담을 나누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준 것에 고마움을 표했다.

김보곤 회장은 “전국 각지 살며 항상 고향을 애정하고 그리워하는 80만 향우들이 기부에 동참해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 고향 나주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여 지길 기대한다”고 대표로 기부 소감을 전했다.

향우들은 총 450만원 상당 기부 답례품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재차 기부 의사를 표했다.

윤병태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향사랑 릴레이에 동참해준 향우 세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지역 발전은 물론 소외계층을 돕고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지자체에서는 기부금액의 30%이내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부금의 10만원 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에 주어진다.

기부 최고 한도액은 연간 500만원이다.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는 반남면 출신 한갑수 전 농림부 장관, 산포면 출신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 이어 이번 재광 나주향우 3명의 통 큰 기부로 참여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납부와 전국 농협창구를 통한 대면 납부로 참여할 수 있다.

나주시 답례품은 나주배, 쌀, 잡곡세트, 멜론을 비롯해 자연 그대로의 색감을 담은 ‘천연염색제품’, ‘나주몰 마일리지’, ‘나주사랑상품권’, 하룻밤 묵으면 옛 나주목사의 기를 받아 좋은 일이 생긴다는 ‘나주목사내아 숙박체험권’ 등 총 8종으로 구성돼있다.

양정기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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