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호남뉴스 사회
광주 서구, 자동 염수분사장치 설치6천만원 들여 이면도로 급경사 구간에 이달 중 10개 설치
   
▲ 광주 서구, 자동 염수분사장치 설치
[복지TV호남방송 = 안영균] 광주 서구가 지난 1일부터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 취약구간에 광주 자치구 최초로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를 시작해 이달 중으로 총 10개의 분사장치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염수분사장치’는 원격으로 염수용액을 살포하는 제설장치로 폭설시 경사가 심해 주민 및 차량 통행이 어렵고 제설차량 접근이 쉽지 않은 이면도로 급경사 구간에 대한 제설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마트폰과 컴퓨터로도 자동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관계 공무원이 현장에 가지 않고도 CCTV를 통해 도로 상태를 파악해 염수액을 살포할 수 있고 주민들이 필요시 수동으로도 직접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이 장치는 겨울철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발생 및 여름철 폭염 시 염수용액 대신 물을 채워 살포해 미세먼지 저감효과 및 열섬현상 완화 등 다방면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서구는 현재까지 6개의 분사장치를 설치 완료했으며 폭설에 취약한 급경사 구간에 12월까지 4개의 분사장치를 추가로 설치해, 총 10개의 분사장치를 사업비 총 6천만원을 들여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초기단계부터 도로 결빙을 방지해 원활한 차량 소통 및 주민들의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금번 시범적으로 설치되는 자동염수분사장치 경과를 보고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염수분사장치를 확대해 설해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영균  bodo@wbci.kr

<저작권자 © 복지TV호남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영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