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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지역사 교육 강화를 위해 KBS순천방송국과 업무협약 체결KBS순천이 제작한 여·순 사건 UCC 25편, 학교 수업에 적극 활용
   
▲ 전남교육청, 지역사 교육 강화를 위해 KBS순천방송국과 업무협약 체결
[복지TV호남방송 = 양정오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9월 25일 KBS순천방송국에서 지역사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BS순천는 조만간‘랜선 역사기행 여·순 그리고 4·3’이라는 주제로 UCC 역사기행 교육자료를 만든다.

여·순 사건의 사적지를 기행하는 형식으로 각각 5분 분량으로 25편 UCC 클립 형태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전남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여·순 사건이 반발 한 날을 기념해 10월 19일부터 일주일간을 ‘여·순사건 교육주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순천복성고 학생들이 제작한 ‘다시 보는 여·순사건’UCC 등, 지난 9월 19일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에서 지역사를 다룬 14편의 입상작들도 소개할 예정이다.

박경희 중등교육과장은“제주4·3사건은 특별법이 제정되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것에 반해, 여·순 사건은 최근에야 특별법이 행정안전부에 상정됐고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듯이, 지역사를 잊은 지역은 미래가 없다”고 말했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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