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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안간힘... 자원봉사 ‘구슬땀’

기습적인 폭우가 지나간 논에는 쓰레기와 쓰러진 벼만 남았습니다.

대형 원형볏집이 폭우에 떠내려와 있지만 무거워 치울 엄두도 못 냅니다.

물살에 휘말린 냉장고가 철조울타리에 아슬하게 걸려 있지만 솔쓸 방법이 없습니다.

고추밭 또한 흙탕물에 침수돼면서 한해 농사를 쓸어가 버렸습니다.

김진근/전남 담양군 고서면

심정이야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또 저뿐만 아니라 이 지역 주변에 석곡천이 터져가지고 이 보촌리 일대가 농사를 짓고 계신 분들 정말 안타깝고 담담합니다.

더군다나 저는 이렇게 광주비젼 2030에서 와주셔서 이렇게 봉사해주시고 정말 고맙고 그나마도 물이 빠지고 난 뒤에 고서면 면사무소 우리 부면장님 전영기 우리 부면장님 그리고 부녀회장님 이장님들이 오셔가지고 그나마도 빠른 복구를 해가지고 주민들이 그나마 차도 다닐 수 있고 조금이라도 활발하게 치우면서 숨을 쉬게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침수 피해를 입은 가옥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가재도구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수해복구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립니다.

방역 봉사자들은 전염병에 대비해 방역작업에 분주합니다.

심영섭/광주비젼 2030 회장

수해지역을 와서 보니 참 암담합니다. 우리 광주비젼 2030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저희들이 노력봉사 왔습니다.

오지선/화가

막상 현장에 와보니 피해가 어마어마한 것 같아요. 저희 2030 회원님들과 지금 복구작업을 하고 있는데 많은 손길이 필요한 것 갔습니다.

또다른 곳에선 점심식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중국집 사장님이 짜장면 봉사에 나섰습니다.

정길도/중식 음식점 ‘홍궁’ 대표

내가 해야 될 것이 과연 무엇이 될까 해서 짜장면 봉사를 하려고 지금 현재 마음을 먹고 힘이 허락 되는데까지 짜장면 봉사를 하고 싶어서 현재 수해지역까지 오게 됬습니다.

수마에 힙쓸린 수해현장은 자원봉사자들의 구슬땀으로 조금씩 제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기자클럽 이종현입니다.

이종현 기자  mumi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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