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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코로나19로 제15회 순창장류축제 취소결정지속되는 코로나 지역감염 확산, 야외축제 실질적 개최 어려워

사진>순창군 2020년 제15회 순창장류축제 취소결정(자료 2019 축제모습)

올해 순창장류축제는 아쉽게 열지 못하게 됐다. 순창군은 27일 코로나19로 인한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순창고추장민속마을에서 개최예정이었던 제15회 순창장류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순창군과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는 최근 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속되는 코로나19유행과 지역감염의 우려로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불특정다수가 참여하는 축제 취소가 불가피하다고 판단, 취소를 결정했다.

순창장류축제는 2020년~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어 11년 연속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06년부터 시작되어 순창장류의 역사, 문화, 우수성을 소개하고 장류 먹거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전국의 유일무이한 ‘장류”라는 주제로 열리는 순창의 대표축제다.

황숙주 군수는 “지역주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내년에는 더 내실있고 풍성한 축제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구윤철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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