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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약용작물 소득화 ‘본격 추진’17일, ㈜씨와이와 업무협약 체결...지역 약용작물 우선구매로 판로 안정화

장성군이 지역 약용작물의 소득화를 위해 지역 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장성군은 지난 17일 장성군청에서 한방제조·유통 및 연구개발기업 ㈜씨와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장성에서 재배되는 고품질 약용작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장성군은 농업인들이 ‘지황’ 등 경쟁력 있는 약용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전문기술 지도 등을 적극 지원하고, ㈜씨와이는 지역 내 생산된 약용작물을 우선 구매한다는 내용을 협약서에 담았다.

 

㈜씨와이는 장성 동화면에 소재한 한약재 제조·유통 및 연구개발기업이다. 군은 ㈜씨와이가 생산하는 경옥고의 주원료인 ‘지황’을 납품하기 위해 ‘약초안정 생산단지’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현재 장성에는 11농가가 1.1ha의 면적에 지황을 재배하고 있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황의 재배면적을 2021년까지 5ha까지 확대하고, 이외에도 한약재의 원료로 쓰이는 약용작물의 재배면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약용작물 재배농가에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인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우수 약용작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고, 한약재 제조 기업은 질 좋고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원료를 공급 받을 수 있어 일거양득이 아니겠냐”며 “지황이 장성의 대표 농산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장성군-(주)씨와이 약용작물 소득과 업무협약 체결

양정기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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