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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푸드플랜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 ‘본격화’푸드플랜 활동가 양성, 농협 실무추진단 운영, 농식품업체 네트워크 구성 추진

장성군이 푸드플랜 실행력 강화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내실 있게 추진해 주목된다.

 

10월 14일부터 12월 27일까지 추진되는 민‧관 거버넌스 구축은 ▲푸드플랜 활동가 양성 ▲농협 실무추진단 운영 ▲농식품업체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다.

 

‘푸드플랜 활동가 양성’은 청년, 여성, 귀농인 등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한 교육활동이다. 토론과 워크숍 운영 등 심층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활동가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리더의 역할과 공공급식, 직매장과 운영조직의 이해 등을 교육한다.

 

‘농협 실무추진단’은 군지부와 농협이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행정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토론 등을 통한 푸드플랜 정책 공유와 역할 분담으로, 장성 농산물의 공급 확대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간다.

 

‘농식품업체 네트워크’는 마을공동체나 가공업체의 푸드플랜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연계해나갈 수 있도록 간담회 등 참여의 장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장성농산물 원료 사용과 판로 다변화 등 지역 내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의를 이뤄나간다.

 

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과 가공업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푸드플랜 사업의 든든한 기반을 조성해가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선정된 ‘푸드플랜’은 먹거리 생산ㆍ소비ㆍ유통ㆍ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역 내 순환시스템으로 구축하는 지역단위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군은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지역단위 푸드플랜 기반구축 공모사업’에서 농촌형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로컬푸드 안정공급 기반구축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되어 지역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푸드플랜 공감확산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이장, 부녀회장 등 지역 리더를 대상으로 한 읍면순회 교육 및 푸드플랜 선진지견학(완주군)을 실시했으며, 9월에는 ‘장성 푸드플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금년도 추진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소비시장을 개척하고 운영주체인 사업단도 가동할 계획”이라며 “푸드플랜을 통해 중소농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지역민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장성군 푸드플랜 민관 거버넌스 구축 

양정기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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