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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도암지사협, 거동불편 이웃에게 택시 쿠폰 지원- 병원 등 외출이 잦은 거동불편대상자에게 경제적 지원 효과 -

강진군 도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식, 윤해성)는 거동 불편자들을 대상으로 교통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즐거운 외출 사업을 진행하여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의 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사업은 택시 이용이 빈번하나 신체적 제약 및 지리적 요건으로 불편을 겪는 교통 약자에게 이동권 보장하고자 군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도암면의 특화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이장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여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 대상자를 추천받았으며 현지조사를 위해 각 가정을 함께 방문했다. 이에 거동 불편 정도 ․ 가정 형편 ․ 장애 유무 정도를 기준으로 하여 사업에 적합한 대상자 6가구를 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선정하였다.

도암면 택시회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가구와 택시업체 간 1대 1로 결연을 맺어 추진하는 이 사업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가구당 1만 원 권 쿠폰 5장을 매월 지원하며,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가 외출을 할 시 부축을 해주는 등 필요한 도움을 주면서 함께 돕는다.

사업 수혜자 김 모 씨는“몸이 아파 병원을 자주 가지만 버스를 이용할 수 없어 읍내까지 나가는 데 어려움이 많다. 교통비도 그렇고 약값도 많이 들지만 형편이 어려워 병원을 못 갈 때도 있다. 쿠폰도 주고 와서 부축도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택시도 평소보다 더 친절하게 배려 해주시는 것 같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윤해성 위원장은“택시 쿠폰 지원사업은 만족도가 높고 필요성도 있어 군에서 지원하는 특화사업비로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다. 협의를 거쳐 후원금을 활용하여 지원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암지사협에서는 올해 군에서 지원받은 특화사업비로 거동 불편자 택시 쿠폰 지원과 함께 독거노인 30명을 대상으로 밑반찬 배달 서비스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문재홍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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