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군수, ‘2025년 군민과의 대화’ 성황 개최…주민들과 간담상조(肝膽相照)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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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장성군수, ‘2025년 군민과의 대화’ 성황 개최…주민들과 간담상조(肝膽相照) 소통

군정계획 및 면정 보고, 읍면 발전 허심탄회 토론

김한종 장성군수가 진원면에서 개최한 '2025 군민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 군수는 "작년에 900여 공직자들이 열심히 해서 35개의 상을 수상했다. 최근 가장 많은 수상이다.이는 우리 군민들과 군의원·도의원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복지TV호남방송]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난 13일 오전 9시 30분 진원면 행정보기센터 회의실에서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주민들과 적극 소통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심민섭 군의회의장·서춘경 군의원, 김회식·박현숙 전남도의원, 최종순 진원면장, 안광수 기획실장, 양유림 홍보팀장, 기관·단체장, 이장 등 주민대표들, 양정기 복지TV호남지사장을 비롯한 언론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선형 건설국장을 비롯한 장성군 공무원들이 ‘2025년 군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김한종 군수의 대화진행을 보좌하고 있다.
이날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전남도민체전, 포사격장, 진원성 복원 및 테마파크조성, 노선버스 연장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이 이어졌고, 김 군수는 모든 현안질의를 꼼꼼히 메모했다. 이어 김 군수는 사안에 따라 "면밀히 검토하겠다","이해해 달라" 며 한건한건 답했다.

‘2025년 군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주민대표가 김한종 군수에게 군정현안을 질의하고 있다.
한편, 김한종 군수의 ‘2025년 군민과의 대화’는 지난 6일 동화·황룡면에서 시작해 13일 진원면·남면에서 종료됐다. 김 군수는 이 기간 11개 읍·면을 아우르는 광폭행보를 하며 주민들과 적극 소통을 했다는 평가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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