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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한전KPS의 ‘1사업소 1대표 사회공헌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대기업과 장애인협동조합간의 아름다운 동행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장애인의 정규직 일자리 창출과 스마트팜의 현장체험을 통한 취약계층·다문화어린이들의 정서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갑주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한전 KPS의 지원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채용해 식품물류보조, 장애인음악단운영, 도심속 스마트팜농장운영 등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면서 “2024년에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전환과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지속할 수 있게 해 준 한전KPS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