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신청년 은퇴자들의 인생 2막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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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장흥

강진군, 신청년 은퇴자들의 인생 2막 응원

시니어 컨설턴트 ‘우리마을 행복도우미’ 일자리 창출

시니어컨설턴트 ‘우리마을 행복도우미’ 참여자들이 사업 내용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있다.
[복지TV호남방송]강진군은 지난 20일, 군민행복과에서 시니어컨설턴트 ‘우리마을 행복도우미’ 사업에 참여하는 은퇴자 6명을 대상으로 사업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니어컨설턴트 ‘우리마을 행복도우미’사업은 행정 경험과 경력이 풍부한 은퇴자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점검과 경로당 회계관리, 위생관리 및 교육 등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운영을 컨설턴트 해주는 일자리 사업이다.

‘우리마을 행복도우미’사업은 행정업무 경력이 30년이 넘는 은퇴자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일부터 사회복지시설 47개소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경로당 341개소을 순회하며 시설 안전점검, 재무회계 관리 등의 어려움을 해소시킨다는 계획이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윤 모 어르신은 “은퇴 후 오전에 산에 가고 오후에는 취미활동 등으로 생활했었는데 신청년 욜드대학을 다니며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배우고, 나의 경험을 살려 일자리도 얻게 되어 요즘은 사는 것이 재미가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진군 오정숙 군민행복과장은 “은퇴자들의 경력을 활용하는 이번 사업이 농촌 지역의 인적자원 부족 문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은퇴 인력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적극 활용한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신청년 욜드대학’ 교육과정으로 신중년 은퇴자들에게 생애재설계, 재취업을 위한 일자리 양성과정,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또한 은퇴자들의 경력 및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전문적 일자리 제공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중년 은퇴자들의 인생 2막을 응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철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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