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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복지관에 따르면 중증장애인나들이 지원사업은 광주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2곳(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 공동체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장애인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관람할 수 있는 장소를 모색하여 다양한 경험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마련되었다.
이대만 관장은 “사회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증장애인에게 삶의 활력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다양한 정서지원 서비스와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복지관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www.bjsk.kr) 또는
(☏062-710-302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