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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현업 근로자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보건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스트레칭을 통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군은 오는 12월 14일 전기위험성과 감전 사고 예방을 주제로 한 2차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현업업무 근로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 매 반기 12시간씩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에 따라 군은 분기별 2회씩 총 8회에 걸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통해 근로자 스스로 재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